- 어르신들의 웃음소리와 행복이 가득한 그 곳

덕진구청장(김기평)은 12일 덕진구 특수시책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버사랑 가요교실을 찾아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덕진구청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시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노래를 통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한 실버가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덕진구 실버가요교실은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월요일에는 오봉숙 강사가 가곡과 건전가요를, 목요일에는 양미경 강사가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고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덕진구청장에 취임한 김기평 구청장은 8일과 12일에 가요교실을 찾아 새해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여가문화를 마음껏 즐기시면서 신명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덕진구청이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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