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권경오)은 13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2018년 설 명절 물품 나누기 행사 ’알콩달콩 사랑이 넘치는 설날‘을 진행했다.

설날 물품 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로부터 후원을 받아서 지역 내 있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 명절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함께 공유하고,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12가지 이상의 식품 및 생필품이 담겨 있는 상자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은 물품 나누기를 통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권경오 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물품 나누기 행사를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즐겁다.”며 “행사를 위해 후원을 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하며, 지역주민과 우리의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이웃들이 즐거워하는 행사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