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오는 14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운영 중인 50톤 이상 공공하수처리시설 12개소에 대해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팀 2명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자동제어관련업체 직원2명이 명절을 대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노후화된 시설물(전기,기계) 및 자동제어 처리시설을 점검해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명절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원활하게 운영관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명절 비상근무를 실시해 공공하수처리시설물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해 수질오염 기준을 준수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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