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설명절 맞이 부안오복명품 수산물 홍보행사를 지난 7일부터 8일 이틀간 전북도청 로비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등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지역업체에서 정성을 담아 만든 수산물 선물세트와 집에서 간편하고 먹기 좋게 소포장된 조기, 고등어, 박대, 병어, 갑오징어 등 다양한 품목과 깔끔하고 실용적인 수산물 포장으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 신경철 해양수산과장은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부안군에서 직접 만든 수산물 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오복명품수산물 판로개척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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