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임실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심민)는 8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18년 1/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심민 군수, 김광호 임실경찰서장, 7733부대 2대대장, 통합방위 위원, 유관기관·단체 등 관계자 18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북한정세 동영상 시청, FE 훈련 및 통합방위 태세 준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북한의 강화된 핵과 미사일위협 속에서 지역안보태세를 점검하고, 2018년 임실군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다지는 자리로서 방위태세 추진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심민 의장은 “올해 평창올림픽 및 전라북도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을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한 테러대비 안보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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