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단체 총감독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7일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종목단체 총감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47개 종목의 총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2018 주요 국내외대회 일정안내를 시작으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추진현황 및 계획 안내, 전국종합체육대회 채점 및 시상내규 개정사항 전달, 종목별 경기장 현장실사 일정 및 결과에 대한 안내와 함께 대표선수단의 기량향상은 물론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해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스포츠과학센터 및 체력 단련장 이용을 적극 권장 했으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우리도에서 개최 되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북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자”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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