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송하진도지사는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 대회 기간 중 양궁 주경기장인 임실 전라북도 양궁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송 지사는 심민 임실군수, 문영두 임실군의장 및 현장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 전용경기장 시설이 미흡해 아쉬웠지만, 지난 12월 국제대회 규격을 갖춘 주경기장이 건립된 것을 기점으로 양궁의 메카로서 다시한번 전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