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45개 마을 경로당 순회하며 의견수렴

 

완주군 구이면(면장 김동준)이 2018년 새해를 맞아 경로당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17일 완주군 구이면은 새해를 맞아 지난 16일 상하보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9일 동안 관내 45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김동준 면장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주민과의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마을별 애로사항과 주민 불편사항 등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어르신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사항들은 검토 후 향후 면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준 구이면장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로부터 듣게 되는 소중한 의견과 그간 겪어오신 애로사항 등을 군정과 면정에 적극 반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면민과 지속적인 따뜻한 소통으로 현장중심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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