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에게 일자리를...올해 3만 1천여 명에게 일자리 제공

전북도는 8일 오후 2시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17년 전라북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에는 (사)대한노인회 전북취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라북도 연합회장 등이 함께했다.

전라북도는 올해 작년보다 192억원이 증가한 668억 원을 투입해 110개 수행기관 3만 1,000여명의 많은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어르신들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더 많은 노인일자리를 확보해, 어르신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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