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유권자연합 전북도 최우수 광역의원선정,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전라북도상인연합회 감사패 수여

 

전북도의회 이학수 위원장(정읍2·농산업경제위원회)이 지난 5일 호남 유권자연합이 뽑은 “2017 전라북도 최우수 광역의회 의원”으로 선정됐다.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호남유권자연합은 전북 광역의원 중에서 올 한해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도민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이학수 위원장을 “전라북도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전북도의회 제8대, 제10대 행정자치위원회와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행정·경제·농정분야의 도정 시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뿐 아니라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제10대 후반기에는 농산업경제위원장으로서 각종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수렴하는 등의 주민과 소통하며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2015년에는 제10대 전북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북도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적 배분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이학수 위원장은 “도민을 대표하는 일꾼인 도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면서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부지런히 발로 뛰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학수 위원장은 지난 1일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관내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지난 6일에는 전라북도상인연합회로부터 그동안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경영개선 사업 지원 등 전라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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