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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본격 추진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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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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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대선공약 1호, 국가전략 사업 집중 육성 계획
- 송하진 지사 “도정 정책현안 조정회의” 개최, 농생명산업 견인 방안 논의
- 국가 전략산업 추진을 위한 신규사업 19개사업(1조 6천 691억원) 발굴
- 전북도, 국가 사업 논리 강화, 5대 클러스터 연계방안 구체화 전문용역 추진
- 송지사, 실천적이고 종합적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방안’ 마련 강조
- 전북도, 향후 10년간 5만명 신규 일자리 창출, 2조 7천억원 부가가치 창출 기대

   
 

전북을 아시아 농생명 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은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대선공약 1호에 포함된 내용이다.

지속가능한 농생명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에서 조성 중인 식품(익산), 종자․ICT농기계(김제), 미생물(정읍․순창), 첨단농업(새만금 등) 5대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함으로서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계획이다.

◆ 전북 '정책현안조정회의' 추진 농생명산업 견인 방안 집중 논의

전북도는 그간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TF를 구성․운영해 농생명 수도 육성을 위한 실천적 사업발굴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정책현안 조정회의*’에서는 현 정부 임기내 실행 가능한 실천적 사업을 제안하고, 대정부 설득을 위한 공약 추진의 당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혁신도시 이전기관 등과의 협업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첨단 농생명 기술력 확보와 수출지향형 스마트 농생명 산업 육성 등 ‘글로벌 스마트 농생명산업 강국 진입‘의 비전을 설정함과 동시에, 농생명 밸리 조성 완성도 제고 방안과 5대 클러스터간 유기적 연계 활성화 및 사업주체로서 기관 참여방안 토론이 진행됐다.

◆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신규사업 총 19개사업, 1조6천691억원

현 정부 임기내 실현가능하고 정부에 중점 요구할 핵심 12개사업에는 1조 3천8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핵심사업을 보완하고 중앙공모 추진 가능 등 중장기적 국가예산으로 집중 요구할 후속연계 7개사업은 2천 811억원이다.

각 사업별 추진주체를 명확히해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분야별 기관간 역할을 설정함으로서 지역공약 이행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전북도는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업의 체계화, 국가적 사업추진 논리성(당위성) 강화 및 5대 클러스터의 유기적 연계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문용역도 추진키로 했다.

우선 국가전략 산업으로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이 추진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실천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국내외 농생명 산업의 여건을 분석하고, 기 발굴된 사업 외에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추가 발굴된 신규사업도 제안함과 동시에 세부 실행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또 농식품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등 관련부처에 신규사업을 제안하고 추진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한편, 국가예산 확보사업으로 중점관리하는 등 지원 및 관리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 2018년 국가예산 기확보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본격 추진

전북도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을 위해 ‘18년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추진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

‘인체유용 미생물 산업 육성 사업’ 은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미생물 산업 육성을 위한 필수사업으로 신규 2억원을 확보했다.

인체유용 미생물 산업의 기본․실시설계가 추진될 수 있게 됐고, 향후 건강기능식품, 축산항생제 대체사료, 친환경 미생물 제제 생산 등에 활용될 수 있는 혁신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을 통해 첨단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등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면 아시아 농생명 허브의 꿈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지사는 전북이 보유하고 있는 농생명 산업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실천적이고 종합적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방안’이 마련돼야 함을 강조했다.

송 지사는 또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농생명 연구기관 등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 논리보완으로 중앙부처 설득과 지역 농업에 폭넓은 수혜가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을 통해 향후 10년간 5만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2조 7천억원의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전북도는 농생명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시즌 2, ‘농생명 허브‘를 구축함으로서 국가 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전북 농생명 산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농생명 산업의 수도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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