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회단체 등 5개 기관, 주민 100여명 참여 환경정화 활동 

진안 부귀면은 지난 21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5개 기관단체와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인암마을에서 정자천까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매서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청정 부귀를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39개 마을 부녀회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3NO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진안군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상봉)에서는 정화활동에 참여자들을 위해 자장면 200그릇을 준비했다.

류완석 새마을지도자회장은“매년 이런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기관단체들이 함께 정화활동을 하며 지금처럼 깨끗한 부귀면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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