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전북 지역 기초의회 의원들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21일 전북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08차 시도대표회 회의에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주시의회 송상준 부의장과 남원시의회 양희재 부의장, 진안군의회 김남기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송상준 부의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주민화합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성숙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기초지방의회 정책과제 설문조사 자료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6일 예정된 행정안전부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지방분권형 개헌과 사무직원 인사권 환원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정책을 건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