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2017년 하반기 ‘직무만족도’ 평가 1위,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고창경찰은 전북청 및 전북 1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한 인사‧성과관리, 근무환경 등 직무만족도 평가에서 상반기 2위에 이어 도내 1위를 달성했으며, 또한 체감안전도는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통해 범죄‧교통사고 안전도 및 노력수준 등 3개 분야를 조사 평가해 도내 2위를 차지했다.
박헌수 서장은 "고창서 직원들의 배려와 존중의 마음, 고창군민의 참여와 아름다운 성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화합을 통해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기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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