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건강자문위원인 ‘희망닥터’ 조옥구 전문의를 초청,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당신도 “작은 명의”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은 100세 넘는 고령자의 장수비결과 건강한 삶의 근본인 먹는 법, 잠자는 법, 배설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배우고 의학적인 전문지식이 아니라 상식 수준의 건강 관리법을 배워 봄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내 몸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작은 명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한다.

조옥구 강사는 전남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강 성심병원을 거쳐, 세브란스 병원에서 외과 전문의 수료하고 , 춘천병원 과장, 원일의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건강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연치유 건강법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식전문화공연으로는 여성회관 신바람 스포츠댄스교실의 댄스 공연이 한층 더 강연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배움으로 함께할 때 더 행복해지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별도의 신청없이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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