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JB멘토링 문화체험 일환, ‘비밥’공연에 도내 문화소외계층 70여명 초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비밥’ 뮤지컬 공연에 도내 문화소외계층 70여명을 초청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제28회 JB멘토링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공연 관람에는 평화사회복지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연계기관 아동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세계 공용어인 음식과 음악,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색다른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B멘토링 문화체험’은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전북은행 직원들이 멘토․멘티가 돼 다양한 문화․공연․체험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전북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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