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 발생함에 따라 긴급 비상회의를주제하고 15일 오후 2시 37분 비상소집을 발령했다(비상 1단계) 

이날 오후 3시에는 13개 협업부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기획관리실장 주재)하고  비상상황 유지, 13개 협업부서 협업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를 지시했다.

또한, 간부공무원 출장 자재 및 상황유지 철저, 14개 시군 비상근무 체계 철저 지시, 피해상황 접수 철저 등을 지시했다.

도는 지진관련 피해조사를 비롯해 상황모니터링, 여진대비 홍보문자 발송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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