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우체국(국장 김병기, 지부장 김경태) 행복나눔봉사단은 15일 홀로 계신 최병원님 (71세, 전주시 덕진구 신복로 23)을 방문해 도배 · 청소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고 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병기 동전주우체국장은 우체국이 “소외된 이웃에게도 귀 기울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살아있는 우체국, 라이브 POST」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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