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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오는 19일 개최
기나연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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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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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준비 막바지 ‘구슬땀’
-청명한 하늘 아래 청정고창 달린다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이 있는 청정 고창을 배경으로 열리는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오는 19일 공설운동장에서부터 마라톤 주로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43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접수를 마친 가운데, 고창군은 대회 준비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는 올해 15회째 개최되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코스로 전국의 마라토너들로부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참가한 일본의 도쿄 유메마이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이번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많은 마라토너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이길수 부군수 주재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16개 분야 등 점검을 마쳤다.

또한 자원봉사단체 모집, 마라톤 코스와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교통통제 대책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마라토너뿐만 아니라 동반하는 가족을 맞이할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대회 당일인 19일에는 고창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인의 본향 고창국화축제’의 마지막 날이자 선운산도립공원과 문수산 등 주요 명소에서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경기종료 후 선수들과 방문객들에게 추억도 가득 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행사 당일 마라톤 주로에 포함되는 고창읍, 아산면, 부안면 소재 일부도로의 교통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군민의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전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고 “천혜의 자연생태환경이 일품인 고창군 일원을 달리는 이 대회는 전국의 달리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불편함 없는 대회가 되도록 남은 기간 대회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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