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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전라북도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실시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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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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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알부터 4일간 2018년도 신규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마련하는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행안부에서 지정하고 있으며, 지원사업에 신청하는 공동체는 5명 이상의 회원이 반드시 설립 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사전 모집을 통해 약 20개 공동체, 100여명이 교육과정에 신청했으며 총 2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신규 마을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은 입문, 기본, 심화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입문과정은 마을기업에 대한 정책과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기본과정에서는 도내 우수 마을기업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자원 상품화, 마케팅 실전, 유통협업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 심화과정에서는 공동체 운영과 법인 회계 등 운영실무 교육과 사업계획서 작성 이론 및 실습을 통한 사업화 교육이 진행되며,마을기업 실무자 멘토링을 병행해 공동체의 사업역량을 점검하는 기회도 갖는다.

현재 전라북도에는 102개소의 마을기업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 김제 황토마을이 행안부 주최 전국 우수 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전국 최우수, 우수 마을기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라북도와 경진원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보여주는 마을기업이 시장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공동체가 마을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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