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평생학습 서포터즈가 함께 만들어가요!! -

군산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시작한‘군산 시그널 평생학습 서포터즈 스쿨’이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참여자 총 2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갖고 평생학습 현장의 소식을 전하는 등 홍보활동을 위해 나선다.

‘군산 시그널 평생학습 서포터즈 스쿨’은 군산에서 활동하는 행복학습 매니저와 강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총 13차례에 걸친 교육을 이수한 서포터즈들은 군산시의 평생학습 현장과 소식 등을 널리 홍보하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는 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서포터즈 스쿨은 전북도 평생교육운영위원 서재복 전주대 교수의 ‘4차 산업시대 자기주도 평생학습 역량강화’를 시작으로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평생학습 홍보 전략과 모니터링 방법 등 주민 밀착형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강좌들이 진행됐다.

고대성 인재양성과장은 “첨단기술들이 개발되고 4차 산업시대에 적용되는 기술들을 교육하고 배움으로써 평생교육을 통한 접근 가능성을 높이고, SNS를 통해 다양한 매개체로의 평생학습의 장을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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