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1일 화요일까지 참가신청 이메일 접수
- 지역 영화영상관련 업체 및 영화인 대상 전문 특강

 

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이하 전주영상위)에서 영화영상전문인들을 대상으로 '2017 전주영화전문인 특강 – VR기획×콘텐츠' 프로그램을 오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4차 산업의 주요 요소로 각광받고 있는 VR에 대해 진행되며, 주제는 ‘VR기획×콘텐츠’이다. 첫 번째 시간에는 VR의 국내 현황과 추후 방향에 대해, 두 번째 시간에는 VR제작 실패사례를 바탕으로 기획과 스토리텔링 기법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을 위해 (사)전주영상위원회는 지역영상관련 업체들과 미팅을 통해 업체들이 원하는 주제 및 강의 내용으로 구상했다.

이번 특강을 이끌어갈 강사는 국내 최초 ALL VR 드라마인 <4월애>를 제작한 ‘토마토 프로덕션’의 박정훈 제작본부장이다. 

VR이 주목 받기 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VR콘텐츠를 제작해왔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현재는 성공적인 VR콘텐츠을 제작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현재 영화영상관련 업체 혹은 VR콘텐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전주영상위 홈페이지(www.jjf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11월 21일 화요일까지 이메일(apply@jjfc.or.kr)로 접수하면 된다. 특강 대상자는 11월 22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연락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jfc.or.kr)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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