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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장류축제를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볼까요?
서환식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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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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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 열리는 제12회 순창장류축제장 반려동물 부스 운영

   
 

오는 20일 열리는 순창장류축제는 관광객 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장류축제는 전통장류를 테마로 8개분야 66가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17인분 떡볶이 오픈파티’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반려동물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대구 수성대학교 반려동물관리과와 연계해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반려동물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관리과 교수와 동아리 학생 등 150명이 운영하게 될 2개 부스에는 반려견 전시와 반려동물 호텔, 까페 등을 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없었던 관광객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으로, 장류축제장 내에서 반려동물을 보관해주고 까페 이용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반려동물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려들 것으로 군 측은 예상하고 있다.

   
 

반려동물 전시는 축제를 찾는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순창 장류축제가 우리가족 떡볶이 만들기, 꼬치와 떠나는 소스기행, 반짝반짝 메주만들기 등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해 아이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반려견 전시는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또 반려동물 부스 외에도 귀농귀촌인의 거리 운영으로 관광객에게 귀농귀촌 홍보와 도시민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귀농귀촌인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약초, 죽공예, 발효, 천연염색, 손두부 등 체험을 위한 5개 부스도 운영한다. 귀농귀촌인 생산물품 전시와 판매를 위한 ‘시시콜콜 촌시장’도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데 한 몫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숙주 군수는 “미래로 갈수록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는 더욱더 끈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리군은 이번 장류축제 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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