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수행으로 경찰위상 제고한 5명 표창

 

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13일 여성청소년계 순경 김소정, 해리파출소 경사 이정재를 3/4분기 '자랑스런 고창경찰' 로 선정하고, 교통관리계 경위 이정우, 112종합상황실 김태훈 경위, 청문감사관실 박원성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3분기 자랑스런 고창경찰로 선정된 김소정 순경은 아동·치매노인·지적장애인 실종예방 활동과 아동안전 확보에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정재 경사는 지역행사에서 교통관리·범죄 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에 충실한 점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이날 추석전후 특별방범기간 교통안전 관리 및 공감치안 활동 유공으로 이정우, 김태훈, 박원성 경위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수상하게 된 김소정 순경은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동료들과의 협업과 경찰의 기본사명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헌수 서장은 “자랑스런 고창경찰로의 선정을 축하하며 유공을 전 직원이 공유함으로써 본보기가 되고, 앞으로도 자신의 업무에 전문성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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