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정성모아 따스한 정 나눠~”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26일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아미고의 집」을 방문해 위문물품 등을 전달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추석 명절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사회복지시설 10여개소를 방문해, 안전한 사회실현과 나눔 실천을 위해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시설을 방문한 전주덕진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시설생활인 및 직원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점검 및 기본적인 건강 체크, 시설 안·밖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함께하는 명절나기’에 앞장섰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오면 더 외롭고 사랑이 필요한 시설가족들에게 비록 짧은 시간이라도 희망을 주는,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더욱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전주덕진소방서장(강원석)은 "명절에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주변에 많은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언제 어디서든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바로 11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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