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지만 강한 전북 기업의 성장스토리를 담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이하 경진원)은 도내 50인 이하 중소기업들의 경영활성화 및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도에 창출된 기업들의 우수성과를 정리해 우수성과사례집 ‘JEONBUK INNOVATION’을 지난 2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중소기업들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역량강화 기술개발, 생산기반공정개선, 기술 사업화, 디자인(마케팅)개발 분야에 참여한 도내 15개 우수기업들의 사업 성공사례를 정리한 것으로 사업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았고 어떤 성과를 도출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 위주로 수록했다.

특히 본 사례집은 전북 유망 중소기업들의 기업과 지원사업 정보를 일반인과 도내 중소기업들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도내 주요 관공서와 기술지원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사업은 열악한 도내 50인 이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산학연 협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매년 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 사업공고를 통해 지원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시험분석비용지원과 해외수출구매조건부 맞춤형 지원은 상시지원 분야로써 간단한 서류검토 절차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술사업화팀(☎063-711-2017,2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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