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전성환 이사장)에서 운영하는 전주 월드컵골프장은 잔디상태를 최고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휴면기 ‘특별 잔디관리 기간’을 설정, 잔디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드컵골프장은 가을 휴면기를 맞아 잔디 관리 작업을 강화해 잔디 밀도를 유지하고. 적절한 시기에 시비, 배토, 디보트, 예초 작업 등 강건한 잔디 밀도 유지를 위해 직원 전체가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또한, 잔디생육 촉진과 내병성 증진을 위한 시비를 수시로 실시하고, 잔디의 주기적인 관수 및 잔디 뿌리 뻗음 촉진을 위한 배토, 통기 작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가을 휴면기 ‘특별 잔디관리 기간’을 통해 월드컵골프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잔디생육 환경 조성으로 푸른 잔디를 선사해,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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