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고산119안전센터(소방경 박정열)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을 방문해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전주덕진소방서 고산119안전센터 직원들과 고산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예인평안의 집(고산면 성재리 소재)을 방문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리와 가스 및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인들의 혈압과 혈당체크 등 간단한 건강상태도 확인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열 고산119안전센터장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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