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서는 농식품 스마트 소비를 위한 활동을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현명한 주부의 농식품 소비가 필요할 때이다.

특히 식생활은 생명유지에 필수적 요건일 뿐 아니라 삶의 질적인 차원에서도 먹는 즐거움과 함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에 발 맞춰 안전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생산․관리․유통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서는 농식품스마트 소비 아카데미를 전개하면서 제철농식품소비촉진, 국가인증식품 바로 알기, 친환경농산물 신뢰 회복, 직거래 및 공동구매 활동, 원산지 표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7년 농식품스마트 사업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로컬푸드 이용, 원산지 표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농산물 직거래 및 공동구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소비자정보센터 앞마당에서 우리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석 농산물, 농식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직거래 장터 및 공동구매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음식점, 전통시장에서 우리지역 농산물, 국내산 농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원산지 표시 홍보 활동을 정읍, 군산, 남원, 완주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는 농민이 행복하고, 소비자가 행복한 농식품 스마트 소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철 농식품 소비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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