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농정국 직원 추석맞이 북부청사 주변 환경정비 및 익산사랑운동 홍보 실시

 

익산시청 미래농정국 직원 50여명이 추석을 맞이해 9월20일 북부청사 및 함열읍 중심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청사 주변 환경정비는 지역 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미래농정국 직원들은 북부청사와 함열읍 중심 시가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기초질서 확립과 친절실천, 나눔과 배려 등 2018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익산사랑운동을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유희환 미래농정국장은 “미래농정국 직원 모두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농업을 통한 익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3일 조직개편으로 미래농정국이 신설되면서 북부청사를 개청했고 미래농정국 직원 100여명은 함열읍을 중심으로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하루의 반절 이상을 함열읍에서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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