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조민옥)는 민들레 행복홀씨단체 합동 청결의 날인 지난 19일 변산해수욕장에서 청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석 장기연휴를 앞두고 오복 부안 관광객 맞이 쓰레기 일제 수거를 위하여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 10여명이 두 팔 걷어붙여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임했다.

7월 중순 이후 매월 1회 지속적으로 활동해 세 번째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된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의 조민옥 회장은 “긴 연휴로 더욱 기다려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정겨움을 느끼도록 하고 주민들로 하여금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정기적으로 모이는 날인 다음주에는 청결한 보안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고 아울러 이 사업이 부안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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