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국민의당, 남원·임실·순창)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시상식에서 ‘우수정치공로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지난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인사들에게 한국인물대상을 시상해왔다. 민주신문 등 여러 매체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주최 측은 “이용호 의원이 바른 정치로 국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왔으며 화합의 정치로 민생을 보듬는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여 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이용호 의원은 당의 정책현안 전반을 진두지휘하면서도 매주 국회와 지역구를 오가며 게릴라 민생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임무에 충실히 한 것뿐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의를 대변하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치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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