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성한 구성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선물가능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삼락몰에서 우리민족 고유 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비자 기호 및 구매 성향을 반영해 다종의 상품으로 구성된 실속형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삼락몰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락몰 선물세트는 장수햇쌀 생강조청, 탑마루 고춧가루, 4년숙성 가자미 어간장, 바비한컵 누룽지 3종, 현미오곡생, 찰6곡 영양식 등 8종으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됐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특산물의 맛과 영양을 살린 가공식품으로 소비자가격은 29,900원이며 택배비는 무료이다. 주문은 삼락몰 쇼핑몰(www.samrakmall.com)과 스마트폰 삼락몰 앱을 이용하거나 주문전화(063-838-6078~9) 등을 통해 24일까지 받는다.

삼락몰(www.samrakmall.com)은 농산물 유통에 취약한 도내 소농, 소규모 창업 농가들의 품질 좋고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보해 전라북도 삼락농정 목표의 하나인 제값 받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개설한 쇼핑몰로 180여개 경영체에서 992여개가 넘는 품목이 판매되고 있어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삼락몰을 통해 명절 때만이 아니라 연중 전라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많이 애용돼 도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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