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8월 19일에는 쓸모없는 강아지 똥도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러주는 그림책을 소재로 한 동극 ‘강아지 똥’ 이 운영된다.

가족의 사랑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족 단편영화 상영, 토크 콘서트, 재즈공연 등으로 구성된 Jazz Concert ‘여름밤엔 우리’ 를 유아・학생 및 학부모 등 가족을 대상으로 8월 30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Jazz Concert ‘여름밤엔 우리’ 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운영하여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 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마한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회관 홈페이지(http://mec.go.kr) 및 전화(063)840-723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