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10시 30분 기준 전북지역 11곳((순창, 남원, 전주, 임실, 무주, 진안, 완주, 김제, 군산, 부안, 장수))에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한,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기간 동안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섭취하는 롸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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