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해복구 지역 자원봉사활동으로 재해복구활동에 솔선수범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 기간 중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일원)에 전라북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원들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전라북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10명)단 외에도 17개 시도 200여명의 모니터단원들이 함께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일원(청주시 흥덕구 원평동 75) 약 7,000평에 달하는 수해지역의 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가옥 정리 등의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완주군 모니터단 대표는(이호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에 와서 피해지역을 복구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복구가 마무리돼 정상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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