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위원장, 정옥주 간사 선출

진안군의회가 제240회 임시회를 통해 향후 1년간 진안군 예산, 결산을 심의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광수 의원이, 간사에는 정옥주 의원이 선출됐다. 임기는 18년 6월 30일까지이며,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임기 동안 2017년 결산추경 예산안과 2018년 예산안·기금운영계획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김광수 예결특위 위원장은 “지난 대선을 통해 새 정부가 들어서 군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이 어느 때 보다 높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안군 예산전반에 대한 효율성과 생산성, 그리고 타당성 있는 예산검토로 군민 혈세가 낭비가 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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