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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부권 미래발전전략 수립으로 새로운 도약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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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8  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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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 부단체장, 도의원,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동부권 발전방안 논의, 동부권발전위원회 개최
- 제2차 동부권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지덕섬 벨트 구현’ 동부권 미래비전 및 56개 신규사업 발굴․제안 (국책사업(균형발전) 10건, 시군 전략사업 25건, 동부권연계사업 21건)

   
 

전북도는 18일 '제2차 동부권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내용을 검토하고, 동부권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제2회 전라북도 동부권발전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동부권 지역(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의 도의원들과 시군 부단체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재 진행 중인 ‘제2차 동부권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용역 수행기관인 국토연구원에서 발굴한 시군별 특화발전전략과 전략사업, 동부권 미래 비전 등이 제시돼 그 어느 때보다도 위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국토연구원에서는 전문가의 외부시각과 지역주민의 내부시각을 종합해‘건강하고 풍요로운 지덕섬 벨트 구현’을 동부권 미래비전으로 제시했다.

동부권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지역주민은 풍요, 소득증대, 건강, 장수 등을 제시했으며, 전문가는 치유, 건강 등을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추진전략으로 건강농식품 발효산업 거점, 4계절 문화․관광휴양지 조성 등을 꼽았다.

또한 용역에서 제시한 시군별 특화발전 방향 및 신규 발굴사업 등에 대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생물산업진흥원 박우성 연구원은 ‘동부권발효산업 벨트’는 기존 순창의 장류산업를 주축으로 시군이 연계추진하면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화발전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동부권 지역 도의원들은 동부권 시군의 경쟁력강화를 위해서는 동부권특별회계를 연장해 추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도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동부권특별회계’를 통해 동부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동부권발전계획(‘12~’16년) 수립했으며, 2016년 제2차 동부권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제2차 동부권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제기되는 동부권사업의 진단 및 성과분석, 사업발굴, 발전방향을 토대로 재정투입, 특별회계 연장 등 동부권 미래 발전방안 모색할 계획이다

동부권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전북 도 김일재 행정부지사는“이제는 동부권 시군이 좀 더 큰 미래비젼을 갖고 도약할 때다”며 동부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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