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간 : 2017년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15일간
- 주요내용 : 꽃누르미(압화) 부채 만들기 체험, 동영상 시청, 전시안내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조성․운영하고 있는 산림박물관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해 계절에 잘 어울리는 꽃누르미(압화) 부채 만들기 체험교실을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1일 2회(오전, 오후) 무료로 운영한다.

단순히 참여하는 체험교육이 아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배우고 즐기는 가족사랑 참교육 체험학습이며, 보다 유익하고 의미 있는 체험 교육으로써 지속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 내용으로 여름철에 잘 어울리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꽃누르미(압화) 부채 만들기 체험, 동영상 시청, 전시안내 등 어린이를 포함해 가족단위로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600여명 정도로 한정, 체험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에 문을 연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전북 유일의 산림 교육문화체험박물관으로 풍부한 산림자료와 약 4,650여점의 방대한 전시자료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보다 나은 관람효과 및 편의제공을 위해 전시안내, 안전지도 등 관람객들에게 고품질 산림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산림박물관의 여름방학 체험교실은 지난해 총 552명이 참여해 내실 있는 관리운영 및 학습효과로 박물관 이미지 향상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유익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체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여름방학 체험교실외에도 11월까지 토요 체험교실 운영, 문화가 있는 날 체험운영, 가을 단풍철 특별개관 등 다양한 산림 교육문화 체험 운영 및 도민중심의 고품질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박물관 전시자료와 우리나라 산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북산림박물관 홈페이지(www.jbf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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