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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건위, 문화체육관광국 등 업무보고 청취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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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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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한완수)는 17일 제345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갖고 문화체육관광국, 전라북도체육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정업무에 대한 날선 질의와 함께 대안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최은희 의원(비례)은 “사드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는 모두가 예상한 일이지만 이에 대한 전라북도의 대응방안이 모호하다.”고 지적하며 중국 이외 다른 지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운영사업과 관련해 초중고 학생들이 생활체육 및 엘리트체육에 입문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고 실속있게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성빈 의원(장수)은 “가야사 연구 및 복원사업 추진은 빠른 추진보다 긴 안목으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TF팀,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적인 사업발굴을 주문했다.

또한, 시군별로 장애인 체육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실태임을 강조하며,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체육시설 확보를 위해 도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 보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진호 의원(전주6)은 “투어패스 판매소 현황을 보면 시군별로 들쭉날쭉 하며 개소수도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성공적인 투어패스 정착을 위해 판매소를 확충하고 판매실적을 체크하는 등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완수 위원장(임실)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어패스 가맹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홈페이지 최신 업데이트도 당부했다.

박재완 의원(완주2)은 각종 체육대회 개최 시 사업비 대비 경제적 유발효과는 미비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세심한 분석 및 용역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발전적인 대회유치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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