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미화원, 청정완주 일등공신

박성일 완주군수가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환경미화원과 51명과 직접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박 군수는 “환경미화원들은 주민들이 잠들어 있는 이른 새벽부터 우리군의 청정환경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환경미화원들 덕분으로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살고 있고, 청정완주 만들기와 주민 행복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임희철 완주군 공무직근로자 환경미화원 위원장은 “이 같은 자리는 처음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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