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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심야 여대생 뒤따라 금품 뺏은 특수강도범 검거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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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0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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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도로서 피해자 뒤따라가 칼로 위협 후 금품 뺏은 특수강도 피의자 검거, 구속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수사1과 강력범죄수사팀은 심야시간 한적한 도로를 전화통화를 하며 걸어가는 피해자를 뒤따라가 미리 준비한 식칼로 위협해 가방을 낚아채 도주한 피의자 A씨(52세,남)를 검거, 특수강도 혐의로 13일 구속했다.

피의자는 2시간동안 범행대상을 물색하다 11일 오전 1시께 군산시 ○○동 인적이 드문 한적한 도로 인도를 따라 걸어가던 피해자 B씨(19세,여대생)를 뒤쫒아 가서 식칼로 위협해 가방을 강취해 도주했다.

도주하면서 범행에 사용된 도구인 칼, 장갑, 신발과 피해자로부터 빼앗은 가방을 버리는 등 범행은폐를 시도했으나, CCTV분석 등 추적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했고, 범행사실을 인정해 구속했다.

향후 피의자의 범행 경위와 여죄가 있는지 보강수사 할 예정이다.

군산경찰서 수사1과장(경정 양태영)은 "심야시간 보행자를 상대로 범죄가 발생되고 있는 만큼 야간 형사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 하고 발생한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한 범인 검거를 통한 안전한 치안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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