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전통공예공방 입주 작가들 작품 50여 점
- 7.11.~9.4. 관람료 무료 (월요일 휴관)
- 연중 다양한 기획 · 대관전 개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무주전통공예공방 展이 무주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7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진묵도예 김상곤(도자기_찻사발), 보석화공방 김기철(석채화), 오산공방 소순주(전통국악기), 반딧불공방 정이환(서예와 민화), 간향재 이호영(서예와 서각), 화강도예 윤숙(황토공예)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양정은 학예사는 “이번 전시회는 무주전통공예공방 입주 작가들의 작품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장르를 한 번에 보고 감상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인만큼 많이들 오셔서 특별한 감동을 느껴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무주군 무주읍에 소재해 있는 최북미술관은 제1종 공립미술관(관람시간 09:00~18:00 / 월요일 휴무 / 관람료 무료)으로 괴석도와 산수도 등 5점의 진품을 비롯해 113점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기획 · 대관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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