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지난 4일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35개 종목단체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라온에서 해단식을 갖고 격려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축구와 택견,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탁구를 비롯한 풋살, 패러, 줄다리기,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등 7개 종목과 개인전 최다 입상 수영을 비롯해 빙상, 스킨스쿠버, 등산, 인라인, 육상, 자전거, 사격 등 8개 종목 등 총17개 종목에 대한 격려도 함께 이뤄졌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으로서 뜻깊은 대회라고 생각한다.” 며 “체육동호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여건 보장과 전북체육이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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