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문화의집(관장 고미숙)에서는 생활문화축제 '춤추는 우리 동네 생활문화'를 5월 마지막주 31일(수) 오후4시30분부터 인후동 위브 어울림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춤추는 우리동네 생활문화”축제는 2017‘문화가 있는 날'은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 중 우리동네 생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인후문화의집이 주관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성악, 만돌린 등 생활문화동호회 공연과 도예, 목공, 가드닝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문화 축제 '춤추는 우리동네 생활문화'는 이번 축제 이후에 6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내달 28일에 다시 한번 진행된다.

고미숙 관장은 "생활문화를 도심의 유효공간인 테라스, 옷상, 벽 등을 새롭게 활용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가꾸는 활동이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한편 인후문화의집에서는'함께 꽃 피우는 생활문화'를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의 향유의 기회와 생활문화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후문화의집(247-8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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