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 여행 블로거 및 카페 운영자 등 여행 관계자 대상 총 8회 추진

 

 

23~24일, 전국 시도관광협회 사무국장 23명 첫 회 팸투어 실시전라북도가 아름다운 새만금과 함께 하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 여행 블로거 및 카페 운영자 등 여행 관계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팸투어를 추진한다.

올해 새만금 팸투어는 새만금 지역의 사계절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하여 참가자에게 영상을 제공하여 새만금과 주변 관광자원을 다시 한 번 홍보하고, 매 회 인터넷 여행신문 기자가 동행하여 기획취재를 하도록 함으로써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3개 시군의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부안오복마실축제 개최 시기에 팸투어를 실시하여 팸투어 참가자가 축제도 즐기고 새만금과 더불어 지역의 축제도 홍보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안읍의 물의 거리, 롱롱피쉬, 석정문학관, 부안상설시장 등을 둘러보는 일명 ‘속살관광’을 팸투어 코스로 선정, 관광지의 다양화를 꾀할 계획이다.

팸투어의 주요 코스는 새만금 전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새만금 농업용지 7공구 배수전망대를 비롯해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및 근대역사거리, 김제의 아리랑문학마을 및 벽골제, 부안의 속살관광으로 구성되었으며, 풍등, 캠프 파이어, 규방(거울, 머리끈 제작) 체험, 일제 강점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진행된다.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시도관광협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첫 번째 팸투어를 추진하며, 이 들은 팸투어 후 각 지역 여행사에게 홍보하고 새만금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여행사 실무자를 추천, 후속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 오정호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은 남은 7회의 팸투어에 대형 패키지 업체 국내여행 실무자, 소셜 네트워크 운영자, 여행전문 기자 및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여 새만금 사업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인근 3개 지역 관광 홍보와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하여 사람이 모이는 새만금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