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3월 5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k리그 홈경기 개막전 개최에 따라 전주종합경기장 부설주차장 이용을 3일 오후 11시부터 전면 통제(출차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개막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차장 내 매표소 및 이동식화장실 10동 설치, 선수단 등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경기일 종합경기장 주차장은 선수단 및 관계자 주차만 허용되므로 관람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전북대학교 교내주차장(시즌권 및 당일티켓 소지자)을 이용하면 된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도민 한마당 축제의 장인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k리그 홈경기 개막전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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