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성료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성수)는 민․관 협력으로 복지 희망을 밝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경천애인농촌학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헌연구원의 ‘나를 위한 민관협력 이야기’ 주제의 강의와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정 사무국장의 사례발표를 통해 민관 협력으로 사회보장의 정책수립에 기여하고 위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정책추진의 가장 기초단계는 계획이며 충분한 검토와 실행체계를 갖춰 문제해결의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며 여러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과 완주군의 복지허브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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