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준공에 대한 새만금사업 범도민지원위원회 논평

사)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는 세계 최장의 33km 새만금방조제 준공을 환영하며 환영한다. 지난 20여년의 긴 세월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내부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라 할 수 있다.


새만금사업은 우리 우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사업으로 전북도민은 새만금방조제는 200만 도민의 얼굴이자 자존심으로 33km방조제 준공은 전북 도민의 열정과 희생의 결과이다.

새만금사업이 환경논쟁과 소송으로 2번이나 공사가 중단되었을 때 200만 도민이 발 벗고 나서 소송해 참여하는가 하면, 도민이 직접 중앙부처를 찾아가 설득하고, 14개 시군에서 방조제 완공을 염원하는 방조제 기초석을 마련해 최종연결에 힘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해 전북도민이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것은 새만금사업이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사업으로 전북이 동북아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일관된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새만금사업 범도민지원위원회는 지난 세월 새만금을 위해 수고와 헌신을 마다하지 않으신 도민과 전북도민의 요구와 의지를 수용 해준 정부와 책임을 다한 전라북도, 사업 시공을 성실히 담당해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시공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명품 새만금이 완공될 수 있도록 새만금 세부실천계획 및 예산확보, SOC확충등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

세계최장의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을 축하하며 새만금사업이 세계속의 명품으로 개발되어 동북아경제권의 중심무대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0년 4월 26일
사)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이 사 장 이 연 택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