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산학협력EXPO 시상식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LINC사업단 김형균 파트장이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6 산학협력EXPO’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LINC사업단(단장 김건회)에서 인력양성을 담당하고 있는 김형균 파트장은 산학협력 인력양성분야에서 그동안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선정, 2016 산학협력유공자로 선발되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17년간 전주대학교에서 재직하면서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인 Star-T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했다.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의 전신인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을 2004년부터 담당해 산학협력의 첫걸음인 현장실습, 가족회사제도 및 취업프로그램의 도입과 확산에 공로가 크다.

또한, 현재 LINC사업 인력양성지원과장으로서 창의인재발굴과 확산을 위한 TRIZ(창의문제해결)교육의 도입,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5 및 2016 TRIZ전국경진대회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호남·제주권 산학협력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창의인재양성과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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